절영해안산책로(갈맷길3-3)
- 지역
- 부산
- 연락처
- 부산시 영도구청 문화체육과 051-419-4062
태종대 유원지사업소 051-405-2004
- 부산시 영도구청 문화체육과 051-419-4062
- 주소
- 부산 영도구
- 홈페이지
관광지정보
절영해안산책로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 해안누리길’은 인위적인 보행길 조성이 아닌 자연그대로이거나
이미 개발된 바닷길 중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우리의 해양문화와 역사, 해양산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엄선한 것이다.
절영해안산책로는 남항동의 절영해안산책로 관리도사무소에서 중리포구를 거쳐 태종대에 이르는 구간이다.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바다를 가득 메우고 있는 각종 선박, 그리고 기암절벽이 절경을 어우러져 해양 수도 부산만의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도심권에 위치하여 각종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용이하다.
모자이크벽화 타일, 피아노계단, 출렁다리, 대마도 전망대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맑은 날이면, 대마도를 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있어 지역 주민들과 많은 도보 여행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도팔경의 하나인 절영해안산책로는 2001년에 공공근로사업으로 완공되었다.
영선동에서 동삼동에 이르는 해안길을 따라 기암괴석이 빚어낸 환상의 해안경관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길을 걷는 내내 파도와 자갈, 바람의 합창 소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영도의 관광 명소로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5대 대표 노선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절영해안산책로는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태풍', '사생결단' 등이 촬영된 곳으로도 유명하며,
중리해변에는 해녀촌이 있어서 신선한 생선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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